어제였네... 지금은 새벽 5 시...
요즘은 일상 반복적인 행동 외의 특별한 이벤트를 감행하려면 너무나 큰 충동 에너지가 필요하네...
지난달 여행 + 백령도 여행의 후유증인가...
절대 지성 절대 미모 아류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이런 저런 복잡한 주문을 몇일 째 보내오고 있는데
몸이 항상 늘어져 있어서 마음이 콱 안동하는 거이찌... 후후...
헬스 클럽을 너무 열심히 다녀서 그런가... -,-
어쨌든 지치지 않고 이벤트 놀이를 즐기는 오두막 커플이 대단히 보임... ^^
난 그냥 배고픔도 마비될 정도로 푸지게 자고 일어나서... 그냥 물에 둥둥 떠 있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