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다시금 느낀 행복한 사랑..
오두막 2004-09-30 08:51:45
+7 147
무엇으로 고마움을 표시해야될까요.
뜻하지 않는 교통사고로 이번 연휴는 집에서 쓸쓸히 보내야 될줄 알았는데
마린보인 형님들과 동생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정말 행복한 연휴를 보냈답니다
어떤걸로 답례를 해야할지..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달이면 친구사이 나간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마린보이 나간지도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정말 잘했다는 생각뿐이에요.
사실 몸이 좋지 않아서 수영에는 별루 관심이 없었는데 그래두 뒷풀이 좌석이라도
꾸준히참석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마린보이에 나갔는데 요즘들어서는
정말 고마운 형들과 동생들때문에 행복에 겹답니다.
다시금 감사드려요.저에게 신경써주셔서.. 큰절 한번 올립니다.
연휴끝이네요. 모두들 힘든 하루가 되시겠죠, 하지만 즐거운 일만 계속되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특히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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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바우 2004-09-30 오후 22:57

몸 건강~!!
빨리 나아라~~ ^^*

칫솔 2004-10-01 오전 00:20

사진 값 오천원 깎아 줄께... 후후...
엔돌핀 좀 돌지?
건강 ~

한군 2004-10-01 오전 01:59

빨리 완쾌하세요 형.

황무지 2004-10-01 오전 04:08

마린 보이 두 언뉘, 동생- 않갔을 까봐 누군지 말 못함~! ^^;; -을 새벽에 길싸롱 앞에서 만났길래 너 문병 가보라고 말해 줬는 데... 빈 손으로도라도 왔디.?

아~ 그리고~ 새끼 손가락 들고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치려니 힘들지.? ^^;;;

엽군 2004-10-01 오전 07:29

헛~사고가 있으셨군요...언능 완쾌하시길 바래요

라이카 2004-10-02 오전 04:18

얼굴이 두 배가 됐더구나.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날 추워지는데 몸조리 잘 해.

belbear 2004-10-03 오전 11:21

형 미안해요. ㅡㅡ;;;
그런줄 몰랏네요.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드릴께요.
나중에 웃으며 뵜음 좋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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