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처음 나간 수영모임에서 이토록 잘 가르쳐 주시고...
(그런데 용이형이 엠에스엔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일년만 지나면 찬밥 신세 될거라구. 풋~<-- 헤븐이는 고자질쟁이 ㅡㅡ;)

이반 모임인데 수영은 좀 어색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뭐~ 심각하게 생각한건 아니고 단순히 누구나 가볍게 생각할 정도의 그런 것.
여하튼 다음에도 기대가 되네요. 그때두 잘 가르쳐 주실런지~ (솔직히 괜시리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어쨌건 가르치는 행위는 자신의 시간을 남에게 쓰는거잖아요. ^^;) 그래도 반겨주시면 부담갖지 않고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
첫 참가에 저녁두 같이 안 하고 약속 있다며 나간 건방진(!) 신입회원. 헤븐~
이만 물러 가겠사옵니다. ㅋ

차돌바우 2003-12-08 오후 19:33

1년만 지나면 더 이상 배울게 없기 때문에 안가르쳐줘서 찬밥이란 뜻이쥐 ^^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12-08 오후 20:56

오늘 참가하진 않았지만 초보 전문 강사(?)도 있으니 빠지지 말고 열심히
참가하세요. 일년만 지나면 접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류 2003-12-08 오후 21:43

처음 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죠?
어쩄든 수영하는 날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대소사에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한군 2003-12-08 오후 21:54

저도 첨 나간날 저녁 안하고 먼저 갔드랬습니다..=_=;; 같이 열심히 나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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