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너무 좋다.
더욱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회사다.

지금 시각 1시 10분에야 퇴근해서 코딱지만한 월급으로 인하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도시락 설겆이를 마치면 바로 자야 또 내일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기에 싱숭생숭한 가을날도 안타고,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다 보면 건축주하나 제대로 설득 못해서 홀라당 계획안 뒤바뀌어서
또 철야에 야근을 해야하고...

다 솔로가 많은 회사 직원들이 가을타지 말고, 맘고생하지 말라는 배려가 아닌가  이말이다.
정말 좋은 회사 아닌가!!!

이렇게 사원들의 정신건강까지 열심히 신경써주다뉘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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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펄....도토리가 부럽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