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동물원 2003-09-22 06:01:27
+3 85



오늘로서 세번째 참석이었습니다.

일요 수영... 그 자체도 상쾌하지만, 점점 더 친숙해지는 느낌이라 더욱 기분 좋습니다.

10월 치악산 M.T.는 비록 1박 2일밖에 참석하지 못할것 같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시간들, 새로운 느낌들.....

요즘.. 마린보이가 제 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나봅니다.(나중에... 몇 달쯤 후에 다시 읽어보면 얼마나 챙피할까 생각도 드네요..^^)

오늘 저녘, 집으로 돌아오며 바라본 밤하늘은 무척이나 맑더군요...

덕분에 편의점에 들러 캔맥주 마시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모두들 활기찬 한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 동물원(구. 안토니), (근데 이 닉도 별로 맘에 안드는군요.. )


P.S. 지난 여름 밤하늘이 아름다워 찍었던 홍콩 야경을 덧붙입니다...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09-22 오전 06:16

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이군요.
그리고 술, 혼자 드시지 마세요.
이 모임, 술꾼들 널렸습니다.^^

아류 2003-09-22 오전 07:40

어머! 언니는...누가 술꾼들이라고 그래?
그냥 즐.기.는. 거쥐. ^_^

동물원 2003-09-23 오전 05:31

아.. 술 끊어야 하는데.. 유혹의 골짜기를 넘어설 수 있을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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