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날 포이동 박모씨의 주최로 열리게 되는 영화 관람에 참여해 주신
6명의 마린걸즈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공지를 올립니다.

일단 예매 상황은 박모씨의 할인 인원이 6명이라고 하기에 6명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예매는 완료가 된 상황이니 참가인원은 관람비 3000원+밥값 정도를 들고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3시 40분 이지만, 박모씨의 횡포에 의해 3시 10분까지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농담이고, 티켓도 찾고, 돈도 걷어서 주고 하려면 조금의 시간은 필요하니까
조금 빨리 와달라고 하는 것이니, 다들 이해해주시고,
사실 코리안 타임보다는 약속장소에 조금 일찍 나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영화를 보고서는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날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가볍게 한잔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할인예매는 마감이 된 것이 기정 사실이지만, 영화를 보시고 같이 식사라도
하실 분들은 따로 영화를 관람하시고 합류하셔도 별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17일날 뵙겠습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귀여우면서도 쉑쉬한 아류의 공지였습니다. 유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