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5시 마감...
끝이 보인다.
어제 1차로 보고서를 외주업체에 넘겼고, 오늘은 남은 부분을 2차로
넘겼다.
내일은 일부 사항들만 수정하면 일단은 어느정도 정리는 된다.

그럼 잘하면 금요일날 저녁에 집에 내려가서 토요일날 여유있게
누나 결혼식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ㅋㅋ

글구 적당히 일요일 늦게 와서 밤 한번 세워주고,
마감 쫑 내면 3일간의 휴가다.

아마도 7/1-7/3 정도가 휴가 기간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여행이나 같이 갈 사람을 모집한다.
3-4명 정도로 멤버 짜서 한차로 가면 정말 재미있다.

매해 2-3회씩 여행을 가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갔다. ㅠ_ㅠ

아마도 회비는 7-8만원 이상은 생각해야 하지 않을런지.
기본적으로 콘도는 내가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차는 반드시 필요하고, 글쎄 음식은 해먹어야 하나?
친구들과 갈때는 보통 사먹고 다닌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도록 하겠다.

근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줄 거 가토. 흑.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