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왕 왕초보 입니다..
이틀 됐다고 하면 짐작하시겠죠..=_=;;
다름이 아니고..호흡법에 관한 건데요..
첨에 호흡을 할때 음~~~~파 하면서 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일반 수영카페에 가입을 해서 물어보니..
음 할때 85%의 숨을 내뱉고 파 하면서 15%의 숨을 내쉬면..
자동적으로 숨이 들여마셔진다고 하더라구요.
파 할때는 입 주위의 물을 뱉는 역할을 해준다고도 하고..
근데 제가 해본 바로는...=_=;;
그게 영 신통치 않더라구요..
몸 이 움직이고 힘든데 호흡이 잠깐 흡 들어오는걸로는..
산소의 양이 한참 모자르는 감이 들고..
코 나 입으로 물 들어가고..=_=a
또 동작이나 호흡을 천천히 하려고 하면..
몸이 가라앉아 버리고..또 물 로 배채우게 되고..=_=;;
며칠하고서 넘 많은걸 바라는 건가 싶기는하지만?
이틀 만에 수영이 넘 좋아져버린 나머지
조금이라도 빨리 배우고 싶은 욕심이 나서요..
아님 호흡할때 노하우 같은게 있나요?
경험자 말로는 수영장의 물 을 반이상 마셔보면
호흡 안하고 싶어도 자연스럽게 호흡이 된다고 하던데...=_=;;
그러기는 좀..무섭고..
글 읽어보면 다들 수영 베테랑 같으신데..
뜬금 없이 이런 초보적인 질문 드려서 죄송하구요..
혹시나 도움될 만한 어드바이스가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