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프로그램!
친구사이는 매달 신입회원과 친구사이 가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12월에는 오리엔테이션의 틀을 조금 벗어나, '게이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게이로서의 정체성을 함께 고려하며 미래를 기획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게이로서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직간접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회원들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친구사이 신입회원, 친구사이에 관심 있는 분들로서 게이로서의 미래를 꿈꾸는 분이시라면 누구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미래를 고민하는 회원분들도 참여해 주세요! ^^) 특히 2010년 친구사이 신입회원 분들께는, 꼭 참석해 주셔서 인사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12월 신입회원 프로그램 <'친구사이’와 함께하는 미래 설계>
프로그램 소개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개성과 다양한 미래의 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꿈은 ‘게이’로서의 삶과 그리 충돌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게이로서의 정체성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는 미래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게이로서 삶’ 이라는 것은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을까요? 여기, 해답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사회 : 박재경(친구사이 대표)
패널 : 갈라(감사), 천정남(고문), 박철민(전 대표)
일시 :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 친구사이 사무실
참가 문의 : 02-745-7942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