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는 '한국남성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입니다. 1993년 결성된 국내최초위 동성애자 인권운동모임인 '초동회'에서 비롯된 친구사이는, 그동안 음지에서 힘들고 외롭게 방황하던 동성애자들의 따스한 쉼터가 되기도 했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치열한 투쟁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친구사이는앞으로도 동성애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확보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
2. 친구사이의 설립목적
_ 동성애자 및 성적수소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왜곡된 시각을 바로 잡는다.
_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스스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_ 동성애자들이 자긍심 고취하고 건강한 동성애 문화를 개발/확산시킨다.
_ 에이즈 예방운동 및 HIV감염인들의 인권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