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왔다가 게시판에 고민들을 일일이 대답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혹시나 가족에게 저에게 피해가 올까 걱정스러워 서른해가 넘도록 가슴에 숨기고 품고 살았던걸 후회 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제 인생이 조금은 더 편하고 행복하게 바뀔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바로 큰 변화가 생기긴 어렵겠지만 진심 좋은 글들로 감동을 주셔서 제가 여기에 한발 딛게 해주신 운영자님 혹은 관리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이에요 처음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이에요 처음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
기대반 우려반...........정기모임 가려는 생각을 하니 정말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세상에 나같은 다른사람 (?)을 만나는건 처음이에요 ................그리고 지하철에도 익숙하지가 않답니다 ㅡㅡ
지나간 거 후회하는 건 한도 끝도 없는 거 같아요. 지금, 그리고 1분 뒤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몹시 즐거우시길 (사실 저도 친구사이 오프엔 놀러가보질 못했습니다만ㅋ)
샛파란님 7월 31일에 나오실껀가요 ? 누구 같이 가실분좀 있으시면 좋겠네요........혼자는 정말 못 갈꺼 같아요.....아 벌써 걱정이 태산 ^^;;
혼자 오시는 분 많습니다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 [필독] 새내기 가입인사방 +6 | |||||
| 1883 | 안녕하세요 ^^ +3 | 하람 | 2011-02-18 | 32 | |
| 1882 | 안녕하세요 ^^ +2 | 영혼 | 2011-03-16 | 32 | |
| 1881 | 안녕하세요 ^^ +1 | 파페푸 | 2011-09-21 | 21 | |
| 1880 | 안녕하세요 ^^ +2 | 움파룸파 | 2012-10-14 | 19 | |
| 1879 | 안녕하세요 ^^ +2 | 코카 | 2012-12-20 | 28 | |
| 1878 | 안녕하세요 ^^ +1 | 듄 | 2013-09-08 | 60 | |
| » | 안녕하세요 ^.^ +5 | jh | 2010-07-22 | 42 | |
| 1876 | 안녕하세요 ^ ^ +2 | Aryun | 2010-06-28 | 42 | |
| 1875 | 안녕하세요 bng 입니다 +1 | 김형균 | 2006-06-06 | 14 | |
| 1874 | 안녕하세요 @! +1 | 둏다 | 2010-11-04 | 26 | |
| 1873 |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2 | 밀감소년 | 2014-04-06 | 105 | |
| 1872 | 안녕하세요 :^) +1 | 나른한 | 2011-07-15 | 36 | |
| 1871 | 안녕하세요 :] +1 | YB.Jeon | 2011-03-03 | 31 | |
| 1870 | 안녕하세요 :D +1 | disappear | 2011-07-08 | 35 | |
| 1869 | 안녕하세요 :-) +1 | 붕가붕가 | 2009-07-12 | 31 | |
| 1868 | 안녕하세요 :) 글은 처음 남겨요! +2 | aleida | 2011-09-16 | 35 | |
| 1867 | 안녕하세요 :) +3 | 쭈빌 | 2011-07-09 | 44 | |
| 1866 | 안녕하세요 :) +2 | DiFi | 2011-11-18 | 27 | |
| 1865 | 안녕하세요 :) +2 | 까망콩 | 2012-07-18 | 38 | |
| 1864 | 안녕하세요 :) +1 | KOALA | 2016-06-25 | 58 | |
상담전문가들이 아니지만, 동성애라는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형제/자매들이기에 서로 공감과 이해가
통하는 것 같습니다. 미흡한 일에 칭찬을 해주시니 다만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친구사이는 실제 온라인 활동보다는 오프라인 활동을 위주로 합니다
그렇다고 jh님이 처음부터 얼굴 확드러내놓고 사업하자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31일 저녁 7:30분에 친구사이 정기모임이 있답니다.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