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__)
소수자구요.......ㅎ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_^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단편쇼케이스1을 보고 냉큼 달려왔답니다.
gv시간에 감독님들도 뵙구요.
올드랭사인에서는 감동의 눈물과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서는 포복절도하는 웃음, 그리고 유쾌한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너무도 저에게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였구요.
한편으로는 여성퀴어에대한 엄청난 갈증이 밀려오더군요.
저는 여성퀴어에대한 시나리오를 쓰는 것이 제 삶의 하나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계륜미주연의 '파란대문'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좋아하는 것,꿈들에대해 말하다보니...이야기가 길어졌네요.^^;

하여튼 친구사이에 가입하게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