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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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처럼 낮설지만 설래이고 기대도 되고 그렇읍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갖고 싶읍니다
잘 부탁합니다

사무국 2007-05-10 오전 01:11

반갑습니다. 영찬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이모저모 산란스런 정신들 때문에 이제서야 인사를 남기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네요!!!

^^ 낯설음이 두려움보다 설레임으로 느껴진다는 것은 젊음의 특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첫발길이 조금은 서먹하고 어색해도 용기를 조금만 내어본다면, 이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에만 머무시질 마시고, 가능하시다면 조금 어렵더라도 정기모임이나 각 소모임, 그리고 각종 행사들에 참석하시면서 서로 얼굴 익히고 서로 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 오는 주말이 일년에 딱 두 번 있는 즐거운 엠티(두 번이지만 한번은 가벼운 놀이공간이고 다른 한번은 조금은 딱한 공간이지요)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가까운 시간 안에 얼굴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