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싱글님! ^^

오늘도 눈발이 풀풀 날리더니, 저녁부터 조금씩 풀리네요. 내일은 조금 더 풀린다는군요.
주말즈음엔 비가오고 한차례더 추위가 기다리고 있다는군요. 아직은 조금 긴장해야할 듯합니다.

'운영진'이라는 말이 참으로 생소하게 들리는군요. ^^
보통 운영진이라고 부르지 않거든요.
하하.


친구사이의 조직은
인권관련 사업 실행단위인 [사무국], 그리고 의결기관인 [임원단] 고문기관인 [고문단]이 있구요.
[정회원 및 후원회원]은 친구사이의 매주 마지막 토요일 7시부터 있는 정기모임에서 사무국과 임원단에서 의결된 안건 및 사업 보고를 받을 수 있고, 의견을 제시하실 수 있으며 [임원단 및 사무국 구성]의 [의결권]을 가집니다. 그 외에 [온라인 회원]이 있구요.

친구사이는 정회원 및 후원회원의 정기회비(월 만원~2만원)및 후원금으로 사무실의 유지 및 운영, 그리고 사업비용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은 주로 언론/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 동성애자 인권침해 방지 및 대응, 동성애자 문화의 개발과 보급, 그리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친목 도모,...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친구사이 사이트는 친구사이의 사업을 확대/홍보하고, 오프라인의 친구사이 활동을 보조하고, 보다 쉽게 회원과 대중들 간의 소통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운영진'이라는 말은 걸맞지 않구요. 하하.
앞으로는 [사무국]혹은 [임원단], 이렇게 꼭꼭 찍어주세요. ^^""

반가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