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자료를 찾다가 들어오게 된 게 벌써 몇 년전인데 가입을 이제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바라보던 이곳이 어느 틈인가 제게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게 되더군요.

현재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중이고(뭔지 다 아시죠?), 슬쩍 여기 얘기를 꺼내 봤는데 집안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지만...일단은 지금보다 자유로운(?) 신분이 되는 몇 달 후를 기약하고 있습니다(정말 자유로워지는 거 맞는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