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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이루며 뒤척이다,

뭔가 울컥' 하고 치밀어 오르는게 있어서..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5 17:35)

차돌바우 2005-07-26 오후 19:45

친한 친구한테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혼자 안고 있는 것보단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음.. 아니면 그냥 챗팅 사이트 들어가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이야기 해보는 것도 괜찮지요 ^^
그럼 더위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람 2005-07-28 오전 10:25

부엔디아님 안녕하세요?
음, 그래요, 이 무더운 여름날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 보면 이런저런 생각도 나고
그러다 보면 울컥하는 게 정말 있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무슨 말인가 내뱉고 싶은, 나 뭔가 울컥해, 라고라도 말하고 싶은 거 말예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부엔디아님이 그것들 에너지로 빨아들여 충만한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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