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어느 오후였다. 그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자신을 ' 절망 '이라는 ,' 고독 '이라고 소개하는 누군가가.
그는 갑자기 찾아온 이 둘에 의해서 불안해졌다.
그의 예감은 적중하였다.
' 절망 '과 ' 고독 '은 그를 어두컴컴한 나락의끝으로 밀어버린뒤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막아놓고 제차 확인을 한뒤 사라져버렸다.
그는 그렇게 갑자기 찾아온 절망과 고독이라는 자들에 의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나락의 끝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는 처음에는 탈출하기 위해 여러생각을 하고
그 생각들을 행동으로 옴겼다.
하지만 전부 부질없고 소용없는짓이였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용이 없다고.
아무도 나를 도와주러 오지 않을거라고. 아니. 못할거라고.'
그는 그 순간부터 그렇게 모든것을 놓아버렸다.
그렇게 자포자기한 그에게 누군가 찾아왔다. 눈이부셨다.
그는 자신을. ' 희망 ' 이라고 소개하였다.

여운을 위해서~ 알아서 상상! ㅋ


너무뻔한 글인가요??ㅋㅋ ㅎㅎ
이런식으로 다시한번 안됐던일에 실망하지 말고
다시 찾아온 희망으로 더욱더 새로워지시길.!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ㅎㅎ

강아 2012-01-01 오전 09:16

세호야 너두 복 마니 받아라 ^^

메르 2012-01-01 오전 09:18

강아도 세호도 많이 받아 ㅋㅋ

드라마 2012-01-01 오전 10:34

너도 새해 복 많이 벋어 ㅋㅋㅋㅋㅋㅋㅋ

별군 2012-01-02 오전 01:31

용안테 까만칠해주셔야죠 ㅎ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9864 어머니의 한마디 +11 세호 2012-01-05 662
9863 새로운 날들을 위해서..... (초대의 글) +3 박재경 2012-01-04 630
9862 서울학생인권조례 교육청 규탄 성명서 +1 박재경 2012-01-04 645
9861 몰래카메라 +2 안티지나 2012-01-04 653
9860 이돈명변호사 1주기 추모미사, 제1회 이돈명인권... +1 천주교인권위원회 2012-01-04 717
9859 판매] 청소년 성소수자 20명의 솔직! 담백! 진솔... 동성애자인권연대 청 2012-01-03 762
9858 동성애자란 이유로 ‘화학적 거세’ 판결 60년뒤… +2 진석 2012-01-03 828
9857 차력 +2 안티차돌 2012-01-03 634
9856 <두 개의 문> 독립영화 쇼케이스. +2 기즈베 2012-01-03 678
9855 <종로의 기적> 마지막 프로포즈 +2 기즈베 2012-01-03 764
9854 새해 인사 및 겨울선인장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 +10 penguin 2012-01-03 753
9853 겨울엔 따끈하게! 네번째 kscrc 겨울 퀴어 아카데... +3 한채윤 2012-01-03 858
9852 안녕하세요 21살 레즈비언입니다.ㅋ +2 Aryun 2012-01-02 787
985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지나 2012-01-02 708
9850 개 최신판 +2 안티디오 2012-01-02 624
9849 재워주실분 구합니다!! 훈! 2012-01-02 1285
984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메르 2012-01-01 657
» 모두 새해복 많이 벋으세요! +4 tpgh 2012-01-01 651
9846 새해 첫글 +4 리나 2012-01-01 606
9845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 +2 와아. 2012-01-01 68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