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
= 앞에서 안내해야하고, 가족모임이라서 좀 신경 써서 렌즈도 끼고 30분이나 더 화장하고 나갔더니 '누구세요?'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눈이 2배가 되었어요' 등등 놀린-_- 사람들 잊지 안케따! 종일 '화장을 오바한건가' 고민했다능...
2. 리허설
= 사실 본 공연은 스텝일 때문에 잘 못 볼 거 같아서 리허설을 보려고 했는데 당일 리허설도 볼 짬이 안 난다... 그래도 어찌 보긴 했는데... 목욜까지 지_보이스 사람들 걱정도 많이 하고 못한다고 하도 난리여서 덩달아 걱정했드만... 우리 지_보이스는 원래 무대체질이라 그런건가? 잘 하더라 +.+ 실감나는 리허설을 위해 앵콜을 외치고 열렬한 환호도 했는데. 난 그런 연기가 잘 맞는 것 같다. 미친년 연기. (과연 연기이기는 한 걸까 ㄱ-)
3. 4시공연!
= 그냥 우아하게 표 나눠주고 친절하게 안내하면 될 줄 알았으나... 역시나 그거슨 쿰. 어쩌다보니 무전기까지 구걸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ㅋㅋㅋㅋ 하지만 그게 뭔가 더 멋있는 것 같긔~ 조한님, 영호님, 데이님까지 같이 해주셔서 안내보다는 다른 잡일을 더 도와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무대 뒤가 어두워 밤눈 어두운 상근로봇이 더듬거리긴 했지만...
4. 가족모임.
= 4시 공연이 끝나자마자 가족분들 모시고 예약 (이것도 천신만고 ㅠㅠ 데이님 감사!) 한 카페로 이동. 호미 아버님 어머님, kim님 누님, 그리고 다른 어머님 4분을 모시고 진행. 가족모임은 또 이 모임 나름의 뭉근하고 울컥하는 감동이 있다. 할때마다 꼭 잘해서 가족모임을 길게 잘 유지하고 싶어진다. (불끈~!) 하지만 공연장에서 계속 연락 오는게 신경 쓰이셨는지 1시간 남짓 정도만 얘기하고 일어나는데 호미 아버님이 가족모임 차값까지 계산.. 또 한번 감동의 쓰남휘. 흑흑.
5. 8시 공연
= 다시 공연장으로 돌어가니 -ㅁ-! 사람 왜케 많나요....... 표는 왜 벌써 다 나갔나요....... 무조건 들여보내달라는 사람들도 많고, 극장에선 번득이는 눈으로 감시하긔...... 어쩌라긔......... 그래도 스텝들은 임기응변에도 강해연. 조한님, 영호님, 미로님이 어찌저찌 처리. 허나 그래도 못 들어간 분들도 많고; 아~ 이놈의 지_보이스 인기~!
6. 뒷풀이
= 소감을 말하는게 그렇게 길 줄은... 초대한 제 지인 2분이 계셔서 '외부인' 테이블에 앉을 수 밖에 없었는데 위치가;;; 보자니 목아프고 딴짓하자니 바로 옆 ㅠㅠㅠㅠ 소감 발표하는 동안 시간은 이미 새벽 ㅋ 의정부 사는 친구는 택시비가 3만 5천, 한 분은 구의동이라... 차라리 첫차를 기다리자고 하고 종로로 이동해서 6시까지 =.=;;; 집에 가니 7시... 바로 잠들어 눈뜨니 저녁 5시...
7. 중요한 건...
뒷풀이때도 잠깐 말했지만... 상근로봇은 우리 지_보이스가, 그리고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지인들을 초대한 것도 그것때문이었어요.
"봐요! 나 이렇게 자랑스러운 사람들이랑 일해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랑 지내요!"
라고 자랑하고 싶었어요. 사실 상근일이 살짝 많아서 지인들 만날 시간도 없고 쉬는 날엔 자느라 바빠서 자랑할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막 자랑하려고 초대했어요. 그리고 새벽까지도 자랑했어요. '너무 예쁘죠? 너무 잘하죠? 너무 장하죠?' 등등등... (공연장만 더 넓었어도 싹 다 부르는건데-_-)
공연 너무 멋졌고,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우리 친구사이 언니/오빠/동생 모두~!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요 ^-^
*덧붙임: 내년에는 저도 객원으로 들어가야 하나 하는 고민을 ㅋㅋㅋㅋㅋ 미친년 시켜주세연... 잘해연...
= 앞에서 안내해야하고, 가족모임이라서 좀 신경 써서 렌즈도 끼고 30분이나 더 화장하고 나갔더니 '누구세요?'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눈이 2배가 되었어요' 등등 놀린-_- 사람들 잊지 안케따! 종일 '화장을 오바한건가' 고민했다능...
2. 리허설
= 사실 본 공연은 스텝일 때문에 잘 못 볼 거 같아서 리허설을 보려고 했는데 당일 리허설도 볼 짬이 안 난다... 그래도 어찌 보긴 했는데... 목욜까지 지_보이스 사람들 걱정도 많이 하고 못한다고 하도 난리여서 덩달아 걱정했드만... 우리 지_보이스는 원래 무대체질이라 그런건가? 잘 하더라 +.+ 실감나는 리허설을 위해 앵콜을 외치고 열렬한 환호도 했는데. 난 그런 연기가 잘 맞는 것 같다. 미친년 연기. (과연 연기이기는 한 걸까 ㄱ-)
3. 4시공연!
= 그냥 우아하게 표 나눠주고 친절하게 안내하면 될 줄 알았으나... 역시나 그거슨 쿰. 어쩌다보니 무전기까지 구걸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ㅋㅋㅋㅋ 하지만 그게 뭔가 더 멋있는 것 같긔~ 조한님, 영호님, 데이님까지 같이 해주셔서 안내보다는 다른 잡일을 더 도와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무대 뒤가 어두워 밤눈 어두운 상근로봇이 더듬거리긴 했지만...
4. 가족모임.
= 4시 공연이 끝나자마자 가족분들 모시고 예약 (이것도 천신만고 ㅠㅠ 데이님 감사!) 한 카페로 이동. 호미 아버님 어머님, kim님 누님, 그리고 다른 어머님 4분을 모시고 진행. 가족모임은 또 이 모임 나름의 뭉근하고 울컥하는 감동이 있다. 할때마다 꼭 잘해서 가족모임을 길게 잘 유지하고 싶어진다. (불끈~!) 하지만 공연장에서 계속 연락 오는게 신경 쓰이셨는지 1시간 남짓 정도만 얘기하고 일어나는데 호미 아버님이 가족모임 차값까지 계산.. 또 한번 감동의 쓰남휘. 흑흑.
5. 8시 공연
= 다시 공연장으로 돌어가니 -ㅁ-! 사람 왜케 많나요....... 표는 왜 벌써 다 나갔나요....... 무조건 들여보내달라는 사람들도 많고, 극장에선 번득이는 눈으로 감시하긔...... 어쩌라긔......... 그래도 스텝들은 임기응변에도 강해연. 조한님, 영호님, 미로님이 어찌저찌 처리. 허나 그래도 못 들어간 분들도 많고; 아~ 이놈의 지_보이스 인기~!
6. 뒷풀이
= 소감을 말하는게 그렇게 길 줄은... 초대한 제 지인 2분이 계셔서 '외부인' 테이블에 앉을 수 밖에 없었는데 위치가;;; 보자니 목아프고 딴짓하자니 바로 옆 ㅠㅠㅠㅠ 소감 발표하는 동안 시간은 이미 새벽 ㅋ 의정부 사는 친구는 택시비가 3만 5천, 한 분은 구의동이라... 차라리 첫차를 기다리자고 하고 종로로 이동해서 6시까지 =.=;;; 집에 가니 7시... 바로 잠들어 눈뜨니 저녁 5시...
7. 중요한 건...
뒷풀이때도 잠깐 말했지만... 상근로봇은 우리 지_보이스가, 그리고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지인들을 초대한 것도 그것때문이었어요.
"봐요! 나 이렇게 자랑스러운 사람들이랑 일해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랑 지내요!"
라고 자랑하고 싶었어요. 사실 상근일이 살짝 많아서 지인들 만날 시간도 없고 쉬는 날엔 자느라 바빠서 자랑할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막 자랑하려고 초대했어요. 그리고 새벽까지도 자랑했어요. '너무 예쁘죠? 너무 잘하죠? 너무 장하죠?' 등등등... (공연장만 더 넓었어도 싹 다 부르는건데-_-)
공연 너무 멋졌고,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우리 친구사이 언니/오빠/동생 모두~!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요 ^-^
*덧붙임: 내년에는 저도 객원으로 들어가야 하나 하는 고민을 ㅋㅋㅋㅋㅋ 미친년 시켜주세연... 잘해연...
지나림이 정말 멋지고 고맙습니다. 꺄악 정말 느므 좋아요. !!
지나님은 제가 누군지 모르셔도 전 늘 지켜보고 있었답니다.(스토커..ㅎㅎㅎ)
공연날 고생 많으셨어요...^^ 한번도 말 나눠 본적 없지만...ㅎㅎㅎ
공연날 고생 많으셨어요...^^ 한번도 말 나눠 본적 없지만...ㅎㅎㅎ
고생하셨으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객원단원이 더 힘들텐데? ㅎㅎ
하지만.... 객원단원이 더 힘들텐데? ㅎㅎ
지나 언뉘, 고생 넘 많았어... 원래 나도 홀에서 안내하기로 돼 있었는데, 당일에 보니 엄청 바쁘더라 @ㅁ@;;
가족 모임은 처음인데다 여러 분 모시느라 긴장되고 세심하게 마음 써야 됐을 텐데, 언니가 적격이었지 ^.^
친구분들, 예상 못한 밤샘까지 하시고 완전 강행군이셨네(게다가 내가 오도방정만 실컷 떨고... =_=;)
지보이스 게시판에도 썼지만, 내년엔 꼭(!) 무대에 서서 언니의 열정이랑 끼를 맘껏 보여줘~! ^0^b
가족 모임은 처음인데다 여러 분 모시느라 긴장되고 세심하게 마음 써야 됐을 텐데, 언니가 적격이었지 ^.^
친구분들, 예상 못한 밤샘까지 하시고 완전 강행군이셨네(게다가 내가 오도방정만 실컷 떨고... =_=;)
지보이스 게시판에도 썼지만, 내년엔 꼭(!) 무대에 서서 언니의 열정이랑 끼를 맘껏 보여줘~! ^0^b
누나 정말 고생하셨어요 누나의 지적(?) 덕분에 요염하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지나 누나 너무 멋져요 꺆!
감사하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지나 누나 너무 멋져요 꺆!
우와~ 내년에는 이감독님이랑 지나누님이랑 양 사이드에서 더블 덤블링 하는건가요? 꺄~ 기대기대~~
누나 올해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내년에는 멋진 덤블링 기대할께요~! ^_<
누나 올해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내년에는 멋진 덤블링 기대할께요~! ^_<
지나님 말씀 감동이었어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 ^^
정말 번쩍번쩍 뛰어다니시던... ^^;; 한동안 깁스했던 다리에 무리나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누나 알라뷰~^
내년엔 꼭 객원을 노려봐요 누나!!!ㅎㅎㅎ
지나도 고생많았어요.^^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준비하고 날치는 동안 밖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ㅎ 이런 드라마틱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군. 내년에는 객원에도 도전해보고... 올해 남은 일정 잘 치러낼 수 있길...
참... 지보이스단원들이랑 친구사이 회원들 모두가 항상 사무차장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는 거 알쥐?^^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준비하고 날치는 동안 밖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ㅎ 이런 드라마틱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군. 내년에는 객원에도 도전해보고... 올해 남은 일정 잘 치러낼 수 있길...
참... 지보이스단원들이랑 친구사이 회원들 모두가 항상 사무차장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는 거 알쥐?^^
눈이 2배가 되었다며 부러워했던 까나리아예요..ㄷㄷ..전 정말 부러워서 그렇게 말 한건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ㅠㅠ;;이번 공연하는데 이래저래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 지_보이스가 무사고 2회 공연을 할 수 있었을 거예요.지나언니..사랑해요~^^
지나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3개 덧글에 다 리플 달았는데 날아가써.................... 털썩;
어뜨케 ㅠㅠ 다시 써야지....
---
피타추: 까악~ 훈남이 좋다고 고백했다! 아싸~ ㅋㅋㅋㅋ 저도 피타추님이 좋아요~ *^^*
-
채경완: 어허~! 제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벌금으로 쌀 3컵만... ㅋㅋㅋ 20키로짜리 쌀은 무사히 도착했나요? (물질에 집착한다..)
-
차돌바우: 제 생각에도 훨씬 더 힘들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객원한다고 실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고려해봐야;;;
-
데미지: 안내보다는 다른 일들이 빵빵 터져서 바빴던거고. 안내는 조한님과 영호님이 든든하게 ㅎㅎㅎ 친구들이 언니 너무 미남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칭찬 머신이라고 ㅋㅋㅋㅋㅋ 거 봐. 진심이 안 느껴진다니까 ㅋㅋㅋ
-
선가드: 오~ 글애? 조언이 도움이 됐다니 뭔가 막 뿌듯 ^-^ 잔소리로 안 듣고 참고해줘서 고마워 ^^
-
민: 우리 잠깐 계산의 시간을 갖자. 니가 공연으로 얻은 점수가 200점쯤 되는데 그 전에 깎아먹은게 -110점 쯤 되고.. 이 발언으로 -20점. 걷기도 벅찬 년한테 뭔 덤블링이여~ ㅋㅋㅋㅋ 나 평생 뜀틀 한 번 못 넘어본 년이야~
-
가람: 저도 사실 ㅎㅎ 가람님의 제 소개멘트에 감동했어요 ㅠㅠ 무슨 멘트였는지는... 네. 당연히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뜨케 ㅠㅠ 다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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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추: 까악~ 훈남이 좋다고 고백했다! 아싸~ ㅋㅋㅋㅋ 저도 피타추님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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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완: 어허~! 제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벌금으로 쌀 3컵만... ㅋㅋㅋ 20키로짜리 쌀은 무사히 도착했나요? (물질에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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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바우: 제 생각에도 훨씬 더 힘들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객원한다고 실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고려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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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안내보다는 다른 일들이 빵빵 터져서 바빴던거고. 안내는 조한님과 영호님이 든든하게 ㅎㅎㅎ 친구들이 언니 너무 미남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칭찬 머신이라고 ㅋㅋㅋㅋㅋ 거 봐. 진심이 안 느껴진다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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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드: 오~ 글애? 조언이 도움이 됐다니 뭔가 막 뿌듯 ^-^ 잔소리로 안 듣고 참고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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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우리 잠깐 계산의 시간을 갖자. 니가 공연으로 얻은 점수가 200점쯤 되는데 그 전에 깎아먹은게 -110점 쯤 되고.. 이 발언으로 -20점. 걷기도 벅찬 년한테 뭔 덤블링이여~ ㅋㅋㅋㅋ 나 평생 뜀틀 한 번 못 넘어본 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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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저도 사실 ㅎㅎ 가람님의 제 소개멘트에 감동했어요 ㅠㅠ 무슨 멘트였는지는... 네. 당연히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로: 미로님이야 말로 번쩍번쩍.. 좀 전에 옆에 계셨는데 어느새 로비;; 분신술이나 축지법 하십니까? 깁스했던 다리는 멀쩡해요~ 완전 멀쩡! 대신 다른 다리를 다쳤어요~ 꺄하하하핫! 하지만 살짝 다친 거라 내일이면 이 다리도 말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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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나도 알라뷰~~~~ >.<)/ 공연때 진짜 넘 멋지드라 ㅠㅠ
-
샌더: ㅎㅎㅎㅎ 사실 객원을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평소에 잘 못 보는 지_보이스 단원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였는데! 말하고나니 뭔가 무서운거 있지 ㅎㅎㅎ
-
코러스보이: 무대에서 언니는.. 기양~ 아우라가~ 언니가 일반이었으면 약 먹여 보쌈해다가 집에 가뒀을텐데! (지금 게이라 너무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 쉬고 있죠? -_-+ 너무 크게 쉬지만 마세요 ㅋㅋㅋ) 근데 저한테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 전 모르던 사실인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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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아: ㅋ 그 눈2배 얘기는 길이한테 1빠로 들었기 때문에 언니 얘기는 즌~혀~ 상처가 되지 않았어요ㅎㅎ 뭐 설령 언니가 1빠였더라도 뭐 그런걸로 사과를 하고 그러세용~ *^^*
-
데이: 아유~ 데이님이 안 도와주셨으면 전 과부하로 로봇 폭발했을 걸요 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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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나도 알라뷰~~~~ >.<)/ 공연때 진짜 넘 멋지드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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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 ㅎㅎㅎㅎ 사실 객원을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평소에 잘 못 보는 지_보이스 단원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였는데! 말하고나니 뭔가 무서운거 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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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보이: 무대에서 언니는.. 기양~ 아우라가~ 언니가 일반이었으면 약 먹여 보쌈해다가 집에 가뒀을텐데! (지금 게이라 너무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 쉬고 있죠? -_-+ 너무 크게 쉬지만 마세요 ㅋㅋㅋ) 근데 저한테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 전 모르던 사실인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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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아: ㅋ 그 눈2배 얘기는 길이한테 1빠로 들었기 때문에 언니 얘기는 즌~혀~ 상처가 되지 않았어요ㅎㅎ 뭐 설령 언니가 1빠였더라도 뭐 그런걸로 사과를 하고 그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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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아유~ 데이님이 안 도와주셨으면 전 과부하로 로봇 폭발했을 걸요 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아~ 저 가람이형이 지나님 소개할 때 한 멘트 폭로(?)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
누나 너무 고생 하셨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