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에 개봉예정인 퀴어멜로영화 'REC (알이씨)'의 포스터가
선정성 이유로 반려되었어요.
반려 이유는 두 남자가 알몸(?)으로 껴안고 있어서 성적인 행위가 연상되어서라는데,
전혀 이해할 수 없네요.
김조광수 감독님의 '친구사이' 때에도 그러더니만, 역시 영등위는 퀴어영화의 '적'이 분명합니다.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빼앗아가는 영등위...
과연 두 남자의 사랑이 유해한가요?
지금 공식 블로그에서 유해성 관련 투표중이오니 친구사이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recinlove
사사건건 시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