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검찰에서 교육감님을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감님의 선의를 믿고 서울교육 혁신정책을 지지하는 수많은 분들이 있기에
서울교육 혁신의 씨앗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입니다.
검찰의 불법적인 피의사실 유포, 언론의 일방적인 왜곡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교육감님 관련 사건을 올바른 시각에서 바라본 글들을 꾸준히 언론에 기고해 주셨습니다.
그 글들을 '소리 밖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어떤 분이 묶어서 보내왔네요...
이번 사건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을 공유하는 의미에서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틈나는 대로 읽어 보시고
주위 분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목 록 (2011. 9. 20)
연번 |
제 목 |
글쓴이 |
출처 |
1 |
탈근대인, 안철수 교수와 곽노현 교육감 |
장시기 |
프레시안 |
2 |
처세시대의 '선의' 이야기 |
천정희 |
오마이뉴스 |
3 |
곽노현교육감의 진실과 병든 사법의 현실 |
김상수 |
프레시안 |
4 |
오해의 가시가 박혀있지만 나는 당당 |
김연정 |
연합뉴스 |
5 |
곽노현 교육감의 진실 |
홍세화 |
한겨레 |
6 |
검찰, 곽노현-박명기 사전합의 없었음을 고백한 셈 |
정태욱 |
프레시안 |
7 |
곽노현 영장청구서가 말하는 '검찰의 궁색함' |
이명재 |
미디어투데이 |
8 |
박명기 후보사퇴로 돈거래 없었다 |
윤근혁 |
오마이뉴스 |
9 |
박명기 "곽노현 '2억 원', 후보 사퇴 대가성 아냐" |
허환주 |
프레시안 |
10 |
검찰과 언론, 대단한 소설가들 나셨습니다. |
김칠준 |
오마이뉴스 |
11 |
검찰 이쯤 됐으면 곽노현 무혐의 처리하라 |
김종서 |
뷰스앤뉴스 |
12 |
곽노현 규탄, 잘못됐다 |
김민웅 |
프레시안 |
13 |
공정택과 곽노현은 다르다 |
김행수 |
오마이뉴스 |
14 |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곽노현․강경선 |
허재현 |
한겨레 |
15 |
민주, 곽노현구속은 없어야 |
조은정 |
cbs 노컷뉴스 |
연번 |
제 목 |
글쓴이 |
출처 |
16 |
곽노현의 '이해 못할' 돈 씀씀이, 왜? |
윤근혁 |
오마이뉴스 |
17 |
강교수 가족 "곽교육감 20년 전에도 대가없는 도움" |
이윤정 |
경향신문 |
18 |
곽노현 사건, 자학을 도덕으로 착각하는 진보 |
박동천 |
프레시안 |
19 |
떳떳하지 못한 검찰의 '꼼수' 수사... 국민이 바보냐? |
한상희 |
오마이뉴스 |
20 |
곽노현과 함께 돌을 맞겠다 |
박재동 |
한겨레 |
21 |
곽노현 교육감 소환에 부쳐 - 공개적인 진실 규명과 토론의 장이 되길 |
정태욱 |
프레시안 |
22 |
곽노현, 바보이거나 '선의'의 인간이거나 |
정태인 |
오마이뉴스 |
23 |
곽노현교육감에 대하여 ① 강경선 교수 아들 강단씨가 경향신문에 보낸 글 |
강단 |
|
24 |
② 강경선 교수의 처제가 곽교육감께 보낸 글 |
김모씨 |
|
25 |
③ 강경선 교수의 동생 강일선 기자가 천정배 의원에게 보낸 글 |
강일선 |
|
26 |
기소하려면 검찰직 걸고 하라!!! |
|
다음 아고라 |
27 |
우리가 잃어선 안 될 사람, '바보' 곽노현 |
|
오마이뉴스 |
28 |
촉매인, 곽노현 |
|
블로그 |
29 |
하상 바오로 곽노현 |
|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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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의 구속으로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본격적인 압박을 하고 있는 정부와
이 참에 교육감 선거제를 폐지하려는 보수의 움직임을 보면서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조금은 냉철하게 사태를 봐야 될 것 같아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