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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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2011-09-11 22:44:07
+5 841


요즘 귀에 달고 사는 '검정치마'의 '젊은 우리 사랑'입니다. 뮤비가 익살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되어있는데 보고 있으면 참 슬픕니다.ㅠㅠ 지나온 사람들(?)도 생각이 나고...

한국은 추석 연휴더군요.(?) 가을의 입구에서 맞는 연휴 잘 보내시고 혹시 게이여서 겪게되는 명절 스트레스에도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를..

여기는 이제 밤에는 영하권이고 담주에 눈 예보가 있습니다.ㅠㅠ

암튼 맛있는 명절 음식도 많이 드시고 연휴를 맞아 좋은 만남들도 많이 생기시길..^^

해피 추석!~

디오 2011-09-11 오후 23:56

앗 내가 좋아하는 깜장치마! ㅎㅎ 뮤비는 첨 보내요. 명절 향수병 잘 극복하세요! 그러기 위해선 역시 좋은 만남(!)하시길~ ㅎㅎ

가람 2011-09-12 오전 05:28

벌써 겨울이 다가오다니 흑. 형 건강 잘 챙기시고요~ ^^

2011-09-12 오후 23:29

이 노래 요즘 이쁜이가 항상 신청하는 곡이기도 한데...
"지나온 사람들중에 누가 가장 생각날까" 문득 궁금해지네...ㅋ
라이카도 행복한 시간들 많이 보내기를...

좋아해줘 2011-09-13 오전 01:13

검정치마는 '좋아해 줘'가 가장 좋아요. 물론 내 기준에서만ㅋㅋ "날 좋아해 줘, 네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라는데, 정말 귀엽스빈다.

박재경 2011-09-13 오전 07:15

노래들을 시간이 어디있어~~~일 하러 갔으면 눈에 불을 켜고 일해야쥐.....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한국에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돌아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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