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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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단체 회원 여러분

추석명절이 곧 다가옵니다.
옛 어른들이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어라" 하셨다지요. 호호호
그리고 보름달을 보면서 풍년도 빌고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물가와 교통체증 이성애중심의 대화들은 우릴 곤혼스럽게 만들지만,
그런 분노는 여기 이곳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 많이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 지나치게 개인적인 사생활을 밝히는 것이
,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님을 밝히는 용기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봤자 너 잘났다 겠지만서도..... 다음에 볼때는 조심하겠죠



아무튼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번개 치시는 분들 재밌게 노시고 사무실 정리 깔쌈하게 해주십시요.


그럼 워크숍때 뵈어요

어서어서 신청해주세욧

세호 2011-09-09 오전 09:10

좋은 추석 보내세요 ~!

Mondlicht 2011-09-09 오전 10:09

해피추석입니다 :)

단무지 2011-09-09 오전 10:46

대표님도 즐겁고 넉넉한 추석을 보내세요.

뭉기 2011-09-09 오전 11:39

대표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ㅡ' !!

2011-09-09 오전 11:54

헤에.. 제 또래 자녀분들은
차가막히면, 차안에서 야식먹으면서 편하게 뒹굴뒹굴.. 하는 추석 ㅋㅋ;;
운전하시는분들 화이팅이요!..

루카 2011-09-10 오전 09:06

" 지나치게 개인적인 사생활을 밝히는 것이,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님을 밝히는 용기"라면.. 음..
어떻게 말해야 하는거죠?
"너 결혼 언제하냐?" / "그건 저의 사생활입니다 작은 아버지"
음.. 이러다 싸대기 맞지 않을까 좀 걱정되는데요. ㅋㅋ
농담이었고요.
대표님도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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