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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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기 2011-09-05 07:49:54
+6 545
에헴에헴.. 요즘 학교버리고(?) 일다니는 사회인 뭉기입니다.

벌써 9월에 다되가는데.. 아직도 날씨는 쪄죽을 것 같아요..

얼릉얼릉 가을이 와야 바람도 슝슝 불고 밖에 나가서 산책도 열심히 할텐데 말이에요..

요즘 학교에서 취업을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생각보다 사회인이 되는건 쉽지 않더군요-0-..

하지만 학교 안 가서 좋아요 오예!!!!!!!! (헐 이런걸로 좋아하면 안되는데..)

내가 이렇게 바쁘게 살면서 8월 정모를 못나갓더니..

학생 분들이 많이 오셧더라구요..ㅠ 흐엉 내가 나갈 땐 많이 안오시던데..

왜 하필.. 어쨋든 저는 10월 정모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근데 이거 마무리를 어떻게 끝내야되지..

에잇 모르겟다.. 끝

세호 2011-09-05 오전 08:28

학교 취업 들어오긴 했었는데 ㅈㅈ

pianism 2011-09-05 오전 08:55

뭉기야 이제 넌 나에게 한턱쏠일만남았다 ㅎㅎ 첫월급턱 확실히 쏘도록 !!^^

강아 2011-09-05 오전 10:44

에험에헴 ㅋㅋㅋㅋ

ps. 드람이가 사진 찍은거 이번주 수요일에 전시한데 올꺼야? 윗글 참고

뭉기 2011-09-05 오후 16:00

세호/너도 얼릉 취업을 해야지..
pianism/어메.. 너도 메르랑 똑같이 내 목에 빨대를 콕! 할 일만을 기다리고 잇구나..
강아/아아.. 시간 봤는 7시 반에 하는 것 같은데.. 내가 일하는 곳이 구산역인데.. 퇴근이 7신데.. 아마 도착시간이 간당간당할 것 같다..

Joey 2011-09-06 오전 06:00

10월 정모때 봐요^^ 그때 저도 중간고사 끝나고 뭐라도 좀 마무리가 될 때 쯤이니까요 ~ ㅎㅎ

뭉기 2011-09-09 오전 11:40

Joey/그래조이야~ 10월 정모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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