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2011-08-13 오전 02:18
박재경 2011-08-13 오전 03:10
액젖배씨 2011-08-13 오전 06:19
뭉기 2011-08-13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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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타인의 감정도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