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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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산' 두리반이 1년 반의 농성 끝에 드디어 합의를 보았다는군요.
지난 주말에 G_Voice가 공연했던 바로 그 두리반 말이죠.
그 현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 같이 했던 두리반 유채림, 안종녀 대표님께 너무 축하드리고, 그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6/08/0200000000AKR20110608127100004.HTML?did=1179m

형태 2011-06-09 오전 03:56

정말 잘된 일이에요!!!!

세호 2011-06-09 오전 06:28

축하드려요~

궁시렁 2011-06-09 오전 07:17

그렇지만 이제 다시는 저 무대에 설수는 없을 거라는 게 아쉽네요.ㅠㅠ 그치만 홍대 인근에서 다시 두리반 칼국수를 먹을수 있겠죠? 다음에 같이들 먹으러 가요!^^

아리 2011-06-09 오전 08:07

잘됬네요~! ^^*

2011-06-09 오전 08:19

인터넷이 기사 뜬 것 봤어요 ㅎ 잘 해결되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단무지 2011-07-24 오전 02:33

야~~~~~~~~~호~~~~~ 연대는 우리의 힘..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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