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일시 : 2011년 6월 2일(목), 오후 7시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사회 : 배우 서준영 & 한예리
프로그램 : 개막작 <창피해> 상영
무대인사 : 김수현 감독 및 출연배우
축하공연 : 마포레인보우주민연대 '우클렐레 시스터즈', 게이 코러스 'G-Voice'
<개막작 소개> 창피해 (Ashamed)
감독 : 김수현
주연 : 김효진, 김꽃비
2010 부산국제영화제 / 2011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작
시놉시스
소매치기 강지우와 모의 자살을 시도하던 윤지우는
형사 민용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면서 운명 같은 사랑을 하게 된다.
그들의 사연을 듣게 된 정지우와 희진은 사랑에 대한 새로운 감정을 깨닫는다.
<귀여워>의 김수현 감독은 여성들의 육체언어와 감각적인 사랑을 특유의 감성으로 형상화 한다.
한국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여성 동성애를 다룬 장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