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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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2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도 풍성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호흡하며 음악활동을 해온 팀들과 함께 민중가요의 현재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봅니다.

구체적인 밴드, 노래하는 페미니스트 지현, 쏭의 앞밴드, 소리와 그림 그리고 중년시대와 함께 합니다.
지현님은 아주 오랜만에 공연을 하는 것이고, 특별히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에서 오랜만에 다시 공연을 갖게 되는 것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밴드와 쏭의 앞밴드는 꾸준히 길거리와 현장에서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는 팀입니다.
소리와 그림 그리고 중년시대는 본격적으로 민중가요를 재구성해 보여주겠다는 의욕을 다지고 있습니다. 영상도 준비한다고 합니다.
분명 풍성한 칼국수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 시대의 음악이 사회적 약자들의 투쟁의 공간에서 어떻게 연대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코러스보이 2011-04-22 오후 20:15

같이 가실분 환영^^(특히 지보이스 단원들에게 추천함^^)

테드 2011-04-22 오후 20:17

투쟁 기금...... 오래간만에 보는 "투쟁"이란 단어....

설레설레=니지=깜짝 2011-04-22 오후 21:03

공연장소는 어디에 있어요?

죄송하지만 저 지금 곧 나가야 되니 7시반전에는 온라인 할수 없는것같아요. 주소를 핸드폰 문자로 보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위치는 2011-04-22 오후 21:57

홍대입구역 8번출구(구4번출구)에서 동교동 로타리 방향 우측 도보로 2분거리에 있어요.

돌멩e 2011-04-23 오전 05:55

지현이 오랜만에 노래하나 보네....가고 싶었는데.... 몬가서 미안하네...지금 한참 하거나..뒷풀이 중이겠구만...화이팅...세상의 변경들을 위한 한 판 살풀이가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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