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기모임의 여파가 기분좋게 남아있는 월요일입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 오늘은 어떤 기분으로 일을 시작할까 하면서 일의 집중력을 위해 음악을 고르는데.
오늘은 20년 전에 구입했던 댄스그룹'C+C Music Factory'의 데뷔 앨범을 들으면서 일에 열중하고 있답니다..ㅋㅋ
간만에 클럽 분위기를 느꼈던 지난 토요일 밤 파티에서 시대를 막론한 댄스곡들을 들으면서..
회원들도 재미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더랬어요..
솔직히 그밤 이태원 가볼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우리에게 이태원은 춤추는 곳이 아닌 것 같아 살짝 마음을 접었답니다.
아무래도 곧 춤바람이 날것 같은데.. 어디로 가려나.. 참..
(C+C Music Factory - Just a touch of lov)
뮤직비됴도 좋은 데 소니에서 공유를 안하네요..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