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자리는
지나간 기억속에 그가
다시 살아나는 밤이었다.
우리는 그렇게 기억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그리워 하고 있다.
잊기위한 시간이기보다
깊어지고
깊어지고
확장되기를
그런 바램이 어쩐지 요즘은 욕심이란 생각이 든다
잠깐의 휴식이 필요한 것일까?
숨들이 가쁜 일상들을 살아가는 우리들
미처 꺼내놓지 못한
감정과 말들
깊어지고
깊어지고
확장되기를
잠깐의 휴식이 필요한 것일까?
일상의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나와 우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친구사이 워크숍 10월 30일-31일 (토-일).......
가을날 나무아래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준비해~~ 춍~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