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는 비행기가 다음날에 있는지라,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 호텔에 묵고 있어요!
덕분에 나리타 시내 주변을 돌아다니며 놀았어요!
온천도가고,
오락실도 가고,
야키소바도 먹고~
떠날때는 굉장히 떨렸거든요.
차라리 재입대가 나을거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니, 어떻게 된게 군대 훈련소들어갈때보다 더 떨리냐고?!!?!;ㅅ;
근데 이렇게 나와보니까 재밌어요.
역시, 경험이란 건 중요한거같아요!
이번 영화모임은 아리에티로군요! 저도 그거보고싶었는데...
벌써부터 '친구사이'가 그리워지려고하네요?^^;;
아하하하,
내일은 정말 캐나다로 갑니다.
다녀올께요! 거기가서도 자주 소식전할테니까!
ps.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하나 전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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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