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새벽에..태풍이 심해서....울 막둥이 학교 데려다 주러 나갔다가......우산은 날라가버리고
비는 흠뻑 맞구.....나무와 간판은 태풍으로 인해 날라다니구....신호등은 이미 다 꺼진 상태구....
경찰은 삑삑~~호루라기를 불구 있구요........헉헉헉.....;;;;;;;;;;;;;

집에서 나간지 한시간만에.....학교 못데려다주구..동생델꾸 걍 집으로 돌아왔어요..;;;
오늘하루 눈 뜨고 일어난지...3시간밖에 안되었는데..이미 하루를 다 보낸것처럼...체력소비가
장난이 아닙니다.....................쿨럭......................................;;

지하철두 중단되었다구~뉴스속보가..나오는데~모두들 출근은 조심히 잘하셨나요????
건강이 제일이예요~친구사이 모든분들께..태풍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코러스보이 2010-09-02 오후 18:44

우여곡절끝에 출근 성공.^^ 직장도 전력이 나가서 비상 발전기 켜놓고 일하는 중... 무도님도 무사한 하루 보내시길.^^

Sander 2010-09-02 오후 18:48

저도 무사 출근했습니다.
아오. 날씨 정말..ㅠ_ㅠ

차돌바우 2010-09-02 오후 19:02

바람소리에 새벽에 깨보긴 처음인듯...
단지내에 나무 부러지고 난리 났던데요.. -0-

까나리아 2010-09-02 오후 23:47

덕분에 저도 무사 출근했습니다. 10시 출근이라 상황종료 후에 한 출근이긴 했지만요..ㅎㅎ..암튼 좋은 하루 되세요~^^

무도세츠나 2010-09-03 오전 02:21

코러스보이님-우여곡절끝에 출근성공이시라니 정말 다행입니디! 오늘은 서울 이곳저곳이 정전된곳이 많더라구요~태풍으로 인해 정신없으시겠지만~그래두 건강 챙시기는 하루되세요~^^ / 샌더님 - "아오~날씨..정말"...이 몇단어에 공감 100배입니다!!!...무사 출근하셨다니~정말~정말 다행이예요.^^날씨는..좀 그렇지만~마음만은 상큼한 하루 되시길~바래요.^^ / 차돌바우님 - 그 나무부러질때...밖에 돌아다닌 사람이 바로 저예요.ㅎㅎㅎㅎ..오늘은 새벽부터 태풍과 전쟁치룬듯~이제 서울을 빠져나갔지마....올라오는 8호 태풍이 벌써부터 걱정이됩니다.^^차돌바우님두 모쪼록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까나리아님 - 오늘은 회사도 학교도 조금씩 늦게들 출근하는 분위기던데~정시출근 하셨군요?.^^ 그래두 무사출근~정말 다행입니다.^^..까나리아님두 좋은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PEUGEOT 2010-09-03 오전 04:27

전 오늘 학교를 안가도 되서 바람소리듣고 새벽에 잠깐 깼어요 ㅋ
바람 많이부네.. 차들은 끄떡 없겠지? 하고 바깥구경하다 더 자고 일어나니 나무가 뽑혀있고 차에 넘어진 나무도 있어서 앞유리 깨진차도 봤네요. 자는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더군요.

Herreras4442 2011-11-15 오후 16:4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 모두들 무사 출근하셨나요??? +7 무도세츠나 2010-09-02 1038
9983 책읽기모임번개★ +5 라떼처럼 2010-09-13 1038
9982 어제 오신분들 모두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4 코러스보이 2010-09-27 1038
9981 경남 창원 20대 에이즈 남성 12살 여아 성폭행 +2 crossk 2011-01-29 1038
9980 영화 테이킹 우드스탁 봤어요. +7 Sander 2010-08-08 1038
9979 [워크샵 후기] 푸근한 팔딱팔딱 +6 Norma 2008-10-27 1038
9978 '사랑은 100℃' 편집본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1 김조광수 2010-04-17 1038
9977 동성애에 관한 19가지 잘못된 편견들 +2 펌질은나의힘 2007-11-14 1038
9976 상큼한 게이 뮤지컬, 프로듀서스 +5 모던보이 2007-02-01 1038
9975 야심한 밤에.. MC 몸 2003-11-29 1038
9974 송년회가 끝은 아니라는.. +2 2003-12-22 1038
9973 드디어 200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 MC 몸 2003-12-31 1038
9972 오널의 게이토끼 일기 : 안 믿어 +3 게이토끼 2005-05-07 1038
9971 친구사이 퍼레이드 춤곡을 골라주세요 +12 관리자 2005-05-06 1038
9970 어쩌다 인권운동 하는분 만났는데 +25 L 2013-09-09 1038
9969 4월27일 무지개청소년세이프스페이스 후원을 위한... 동성애자인권연대 2014-04-22 1038
9968 2015년이 밝아 어느덧 설 명절을 앞두고 있... 친구사이 2015-02-10 1038
9967 [기사] "양성애 남자는 존재 않는다." 라벤더87 2011-12-05 1037
9966 고 최영수 회원 1주기 추도식 관련하여 +4 기즈베 2010-11-06 1037
9965 김조광수 회원 아버지 별세 +3 관리자 2010-01-16 103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