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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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2010-08-11 03:40:50
+7 1529
진심..요새 군인들과같이 있다보니 이 소리 저소리 다듣지만...오늘 같이 직접적인

소리는 정말 깜짝 놀랐다...

보통 그냥 기지배 같다거나 행동이 조용하다거나

먼가 침착해서 이상하단 소린 들었지만...

오늘 처럼 대놓고

"홍일병님은 남자가 좋아할 몸에 외모를 가지셨어요."

란다...하...

머냐... .... ...  ..  .  . .. ...

진짜 난감 그자체....


일단 오늘 하루는 끝이다~~

하...근데 나 진짜 걸커?

M.T.I 2010-08-11 오전 03:52

걸커가 정확히 어떤 단어인진 모르겠지만...
그만큼 매력있다는 말이 아닐런지요~ 너무 크게 신경쓰진 마세요~

기즈베 2010-08-11 오전 04:20

'걸아다니는 커밍아웃'의 줄임말 같군요. 여튼 뭐그리 유난인감. 이쁘다고 생각하면 되어요..^^

까나리아 2010-08-11 오전 04:30

어우..이쁜데 겸손하기까지..그러니 더 이뻐..^^

성훈 2010-08-11 오전 05:46

....저 남자이고싶은데요....?....

오버히트 2010-08-12 오전 04:01

걸커.. 걸커가 뭐지? 했는데 걸어다니는 커밍아웃의 약자라.. 이거 조금은 제 얘기네요. ㅋ ㅋ ㅋ

성훈 2010-08-12 오전 05:52

전! 걸커 아니라구 생각하구 살았습니다!....

Avance4695 2011-11-14 오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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