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고 들어와서 쓰기 버튼을 눌렀는 데..
하얀 도화지 한 장 퉁~ 튀어 나온 느낌이네요..
어디서 부터 써야 하는 지..
왼쪽에 메뉴얼 선에 맞춰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역시.. 조금은 구별을 주었으면.. 싶습니다.
하얀 색 말고 아이보리 색 이라거나 약간의 핑크를 섞은 색을 깔면 않될까요.?
백지위에 긁적 거린 거 같아서 왠지 부담 스러운 듯 하네요..
머리 아프다고 ..
내 맘대로 않되서 속상하다고 푸념 늘어 놓으려고 했는 데..
깨끗한~ 종이 위로 쏟아 놓으면 더 추해 질까 봐 .. 망설이다가..
간신히.. 빈칸 채우다 갑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P.s : 늙긴 늙었나 봅니다.. 이 나이에 새로운 일을 원한다고 해도 맘대로 않되네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