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안티기즈베 2010-07-03 06:01:50
+8 1060

줄리안 무어 “동성간 결혼 허락해야” 주장

[뉴스엔 2010-07-02 18:38]
 
줄리안 무어 “동성간 결혼 허락해야” 주장
[뉴스엔 백지현 기자]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가 최근 레즈비언 역을 연기하며 동성애자들의 권리보호에 나섰다.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7월 2일(현지 시간) 줄리안 무어가 미국 국회위원들에게 "동성간 결혼을 허락하는 법을 통과시켜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 '디 아워스'의 스타 줄리안 무어는 아네트 베닝과 함께 새 영화 '키즈 알 올 라이트(The Kids Are All Right)'에서 레즈비언을 연기한다. 그런 그녀가 최근 자신의 고향인 뉴욕시에서 게이 커플의 전통 결혼식이 금지돼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동성간 결혼'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무어는 "성적 취향이 어떻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 한다. 누구도 이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뜻을 비쳤다.

기사 계속 이어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7904 카일리 미노그 신곡 - 뮤비가 야하고 조아요..^^ +3 기즈베 2010-07-04 884
7903 장미꽃에 대한 몇 가지 횡설수설 +2 모던보이 2010-07-03 684
7902 구글, 동성커플 직원에 추가 세금 혜택 +3 안티라이카 2010-07-03 702
7901 오늘 필립모리스. +3 Sander 2010-07-03 862
» 줄리안 무어 “동성간 결혼 허락해야” 주장 +8 안티기즈베 2010-07-03 1060
7899 삶에 때론 이런 환한 빛내림도 필요하지요~! +6 돌멩e 2010-07-03 699
7898 저.. 궁금합니다. +5 이양묵 2010-07-03 585
7897 어제 방송 후 모 커뮤니티 댓글 전쟁 +3 게이토끼 2010-07-03 843
7896 친구사이 언니들에게 감사를....... +4 박재경 2010-07-03 932
7895 안녕하세요^^ +3 백호랑이 2010-07-02 567
7894 happybirthdayToYou +4 축하녀 2010-07-02 646
7893 <뉴스 후> 다시 보기 +3 게이토끼 2010-07-02 1397
7892 따스함이 가득했던 친구사이....방문 후기 +4 무도세츠나 2010-07-02 949
7891 저.. 혹시나 해서 올리는 건데요... +3 이양묵 2010-07-02 577
7890 오늘 뉴스후 플러스에 나온 형들. +2 Sander 2010-07-02 843
7889 '뉴스 후' 방영 후 트위터 반응들 안티친구사이 2010-07-02 993
7888 <후 플러스> 친구사이 회원들 감상 +4 안티친구사이 2010-07-02 952
7887 퀴어문화축제 사진 이제 정리함.. ㅎㅎ 차돌바우 2010-07-02 919
7886 세계 첫 ‘동성애 총리’ 애인과 결혼식 올려 안티개말라 2010-07-02 928
7885 [ MBC '후 플러스' 예고] 동성애자의 삶, 드라마... +1 전 진 2010-07-02 111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