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성애자들 세상과 연애를 시작하다'
▣▣▣ 청소년 동성애자들을 위한 '꿈' 찾기 프로젝트 ▣▣▣
"아무도 너희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아, 하지만 너희의 꿈을 위해서 한번 해봐, 꿈을 이루면 너희에게 장학금을 줄게"
가출 혹은 '성 정체성'을 이유로 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청소년 동성애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거나 집을 나온 청소년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조그마한 쉼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잠깐 들려서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거리도 준비됩니다. 그리고 전문 학원원장과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를 위한 재능기부도 진행을 합니다. 검정고시부터 수능시험까지.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공부'를 통해 합격할 경우 '고등학교 졸업장' 뿐 아니라 '꿈 달성 격려금' 20만원을 드립니다. 무료로 공부도 배우고, 동시에 20만원 적은 돈이지만 아이들이 내 스스로도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1.목적 : 청소년 동성애자들이 마음껏 쉴 수 있는 쉼터, 공부에 의지가 있고 향후 진로를 찾기 위한 도우미.
2.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3.장소 :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직진->안경박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200m 직진->패미리마트와 P&C헤어클럽 사이 골목 효성교회 앞 '세상과 연애하기' 사무실
4.비용 : 무료
5.문의 : 010-8234-9598, dlrpejr@hanmail.net 로 연락처, 사연, 찾고 싶은 꿈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끼가 철철 넘치는 우리들, 우리의 재능을 연극으로 표현하라'
▣▣▣ 동성애자, 트렌스젠더들이 모여 연극을 만듭니다▣▣▣
1. 뮤지컬 또는 연극 공연을 보고 누구다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이번에 끼있는 동성애자들이 모여 공연을 만듭니다. 노래, 악기, 춤, 연기 등 다 방면에 재능이 있거나 꼭 재능이 없어도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극단 '맥노리'의 배우들이 여러분을 직접 연기 지도하고, 여러분을 민간인에서 배우로 만들어드릴 것입니다. 매주말 모여서 연습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싫 수 있습니다.
3. 대본이 완성되고, 여러분의 연습이 완료되는 날. 극장 또는 문예회관 혹은 게이바 등을 빌려서 정식으로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연에 관심이 있는 '성 소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일시 : 미정
2.접수 : 미정
3.오디션 : 미정
4.장소 :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직진->안경박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200m 직진->패미리마트와 P&C헤어클럽 사이 골목 효성교회 앞 '세상과 연애하기' 사무실
5. 관심있는분? 일단은 이메일로 문의바람 dlrpejr@hanmail.net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13444 | 학생인권조례 관련 특강 소식 +1 | 박재경 | 2011-03-06 | 866 |
13443 | 학생인권조례 <- 교과부 압박(뉴스기사) +5 | 박재경 | 2011-09-13 | 829 |
13442 | 학생인권조례 "재의" 움직임들 +4 | 박재경 | 2011-12-27 | 692 |
13441 | 학생인권의 원칙을 누구 맘대로 훼손하는가? +5 | 종순이 | 2013-12-31 | 1144 |
13440 | 학생인권워크숍 +1 | 박재경 | 2011-10-25 | 714 |
13439 | 학생이거나 혹은 미래를 위해 열공하시는 분들 +8 | 박재경 | 2011-04-17 | 768 |
13438 | 학생들이여. 화이팅 ㅠㅠ ㅋㅋ +2 | 학생 | 2011-08-13 | 821 |
13437 | 학생, 내려야지 +1 | 게이토끼 | 2011-01-07 | 887 |
13436 | 학부생들 대상 '강의' 잘 마쳤습니다. +3 | 박재경 | 2011-11-23 | 907 |
13435 | 학교오면 씐날줄알았는데!!.. +2 | 훈! | 2011-09-02 | 682 |
13434 | 학교에서아웃팅을당햇어요 +1 | loveris | 2014-05-15 | 1754 |
13433 | 학교에 있으니까 (잡담) +1 | 휘파람 | 2007-05-01 | 1115 |
13432 | 학교에 또 안갔네 | 코코파이 | 2004-11-02 | 629 |
13431 | 학교에 ‘동성애자’는 없다 | queernews | 2005-03-22 | 2580 |
» | 학교를 다니지 않는 성소수자 청소년에게 배움기... +1 | 이계덕 | 2012-06-24 | 857 |
13429 |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 모던보이 | 2004-08-05 | 1773 |
13428 | 학교 숙제 차 컴퓨터 하다가 끄적 +9 | 여우별 | 2011-05-03 | 852 |
13427 | 학교 설립의 이념이 차별과 배제입니까? 인권... | 친구사이 | 2015-11-09 | 603 |
13426 | 학교 내 성정체성 교육 의무화를 위한 활동을 제... | 동인련/성소수자인권 | 2005-05-15 | 574 |
13425 | 학교 가기 싫은 아이 +4 | 안티개말라 | 2011-05-02 |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