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이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한국 공포 영화' 1위로 선정!!!
압도적인 지지!!!
<분홍신> 현재 음악과 효과음 믹싱 중입니다. ^^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김혜수 김성수 주연의 공포영화 '분홍신'(감독 김용균, 제작 청년필름)이 네티즌이 뽑은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한국 공포영화' 1위로 선정됐다.
18일 영화사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개봉하는 '분홍신'은 지난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영화전문 사이트 엔키노의 폴이벤트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한국영화는?'에서 77.2%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여고괴담4-목소리'(15.4%), 3위는 '가발'(7.4%).
또다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는 59%의 지지율로 2위 '첼로'(1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분홍신'은 또한 같은 질문의 씨네서울 폴이벤트에서도 47%로 네티즌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2위 '여고괴담4-목소리' 24%).
분홍신을 우연히 줍게 되면서 시작되는 원혼의 저주를 그린 잔혹동화 '분홍신'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minji200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