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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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몸 2003-12-22 01:27:37
+4 1037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2003년의 친구사이 행사가 모두 끝난 거지요?
후회 되네요..좀 더 빨리 알고 들어왔으면..하는..
..........
제가 친구사이 들어와서 느낀 건..
코러스 회원 분들과 그 외 몇 분 밖에는 못 뵈었지만..
모두들 가슴이 따뜻하고..
엄청난 포용력을 가진..
진정한 남자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알고 싶고 더 많이 주고 싶은 커뮤니티라..
느끼고 있습니다..
..........
어제의 행사를 위해서 힘쓰신 많은 분들..
정말 수고 하셨구요..
벌써부터 2004년이 기다려 집니다..
친구사이를 위해서 '화이팅'을 외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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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시는 곡은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입니다..
2003년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