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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스펠트와 조영길과의 회담내용(1급비밀)

    럼스펠트와 조영길과의 회담내용(이하 통역생략)

    럼스펠트 : 조영길 잘 있었어. 내가 좀 피곤하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치안확보를 위한 전투병 5천명 파병 결정되었나?

    조영길 : 저야 전투병 1만명이라도 파병하고 싶지만, 대통령 각하가 전투병 파병에 미온적이라서. 현재로서는 이라크 전투병 파병에 확답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럼스펠트 : 이런 쓰발xx. 조영길 너 똑바로 안해. 이 자식이 국방장관 시켜놨더니 무슨 헛소리야.. 조영길 너.. 차영구 국방정책실장, 송영선 연구소장, 조중동이 그렇게 뒤에서 밀어는데 그거 하나 대통령한테 재가 못받어. 너 옷벗을래.

    조영길 :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이참에 전투병 2만명을 보내도록 제가 힘써보겠습니다.

    럼스펠트 : 됐어. 너 옷 벗을 준비하고 있어. 너하고 회담해봐야 내용도 없으니 내가 대통령과 독대할테니 회담 그만 끝내자.(회담 종료)

    노무현대통령과 럼스펠트와의 독대(이하 통역생략)

    이 회담장면을 CCTV로 보고 있던 노무현 대통령은 열이 받아 있는 상태였다.

    럼스펠트 : 각하 건강하신지요. 부시 대통령이 안부를 전하였습니다.

    노무현 : 그래 잘지냈나. 반가워.

    럼스펠트 : 각하 지금 미국이 이라크 때문에 머리가 많아 아픕니다. 혈맹과 우방의 자격으로 전투병 5천병 파병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 한국도 미국을 도와주고는 싶은데. 국민여론과 북핵문제, 북한의 안보위협, 경제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투병 5천병 파병은 곤란해..

    럼스펠트 : 한참 생각후... 그럼 부시대통령의 의견을 전하겠습니다. 파병이 안되면 주한미군을 한반도에서 감축하거나 용산기지등을 후방으로 즉각 철수시킬것입니다...

    노무현 : 한참 생각 후...이런 쓰발XX. 개 호로자식.. 뭐 지금 너 나한테 협박하는 거야...

    럼스펠트 : 각하 협박이 아니라....저는 다만 심부름으로...

    노무현 : 개소리 말어...이 자식이...너는 예의도 못배웠느냐..어디 협조를 구하는놈이 협박을 하고...세상 말세로다....어디 국방장관 놈이 한국대통령 앞에서 눈을 똑바로 뜨고...럼스펠트 너 똑바로 안서..

    차렷..어..이거 봐라...동작봐라...앞으로 취침...뒤로 취침..좌로 굴러..우러굴러.. 얼씨구 지금 장난하냐...

    럼스펠트 : 열받아서 회견장을 박차고 나가서 부시에게 이 사실을 그대로 전하자 부시도 열받아서 노무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부시 : 럼스펠트를 아주 가지고 놀았다는데...럼스펠트의 말이 사실입니까...

    노무현 : 그럴이가 있겠습니까..일국의 대통령이 회담을 하는데 저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럼스펠트 장군이 이라크 문제로 신경을 많이 써서 신경쇠약증세를 보이는 것 같아 저희 병원에 긴급 후송하여 진료를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걱정마십시요...어..이거 전화감이 안좋으네요...그럼...안녕히...뚜뚜뚜....뚜뚜..

    노무현 대통령은 럼스펠트를 다시 불러 골방에 가두고 비오는날 먼지날 정도로 열나게 패주었다...

    이후 럼스펠트는 미국으로 돌아갔으나 정신병 증세를 보이다가 노무현이 무서워라는 유서를 쓰고 차량에 폭탄을 가득싣고 백악관으로 돌진하여 자살하였다....

  •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