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새해 인사는 내가 처음이 아닌가 싶군요.
2003년 한 해 동안 친구사이 여러분들과 항상 관심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2004년에는 올 해 보다 더 좋은 일들과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특히, 친구사이를 열심히 이끌어준 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에 있건, 마음은 항상 곁에 있을겁니다.
2004년에도 힘내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그 속에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는 그런 친구사이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자지라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의 소원인 애인만들기가 2004년에는 꼭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내가 열심히 소개팅을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해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04년, 친구사이 11대 회장, 라이카님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친구사이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