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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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2009-04-28 04:10:53
+15 700

한국 사회의 이반커뮤니티는 지난 몇년 동안 여러모로 발전을 해온것이 사실입니다. .

그러나 현실의 잣대로 판단했을때 이반들의 존재는 영화나 드라마 신문기사에서만 존재할 뿐 현실 속에서는 실재하지 않는 존재 이것이 또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차별 증오 혐오 혹은 호기심의 대상에서 실재하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의 시작은 바로 스스로를 드러내고 우리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반들을 향한 폭력과 차별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일어나기에 우리의 목소리도 일률적인 구호보다는 보다 더 생활적이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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