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대.

하지만 지금껏 한번도 서울구경 한번도 못한 부산총각이네요 ㅎ

부산도 사람이 많이 붐비지만. 서울 만큼은 아니겠죠..ㅎ

대학 방학때 한번 하고 싶었던..

여행인데..

드디어 내일 서울로 가네요.. 기분이 좋아요~~

물론.. 내일 비가 와서 많이 구경하지는 못하지만..ㅎ

재미있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딱 마침 제 생일도 토요일인데,,

친구사이 모입에 참여하고 싶어요..

부산이라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럽고..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소망이 이루워졌다고 해야되나?.??

처음가면 아는 사람 없어서 거의 왕따처럼 가만히 있을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과 친해졌으면 합니다..ㅎ

그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p.s 설마 고아(?)는 안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