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 다녀온 새 방송에선 호모포빅한 사건이 또 벌어졌었군요.
KBs2방송 남자의 자격에서 청소년 성정체성 상담이 등장했는데,
동성애자의 고민에 대해 '심각한 상황'이라는 표현을 쓰고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전제로 자막을 내보냈다고 하네요.
제목부터 수상한 남자의 자격이 언젠가는 사고 칠거라 예상했지만...
지난해부터 정말 KBS 왜 이러니???
이날 상담의 장본인인 이윤석씨 역시, 데뷔 초기에 서경석과의 묘한 게이코드를이용해서 인기를 얻었음을 부인할 건가??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110124120006752&p=E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