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에 오른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저 절벽과 폭포.
고지 아닌 고지가 되어버린, 해질 무렵 도착한 창백한 종착역.
근데 지금 보니 근사하군요.
금영이 님 등을 비롯해 사진들을 속속 올려주시고 계세요. 야유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은 가지고 있는 사진이 있으면 야유회 갤러리 방에 올려주세요. 갤러리 방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시죠? 메인 화면 상단쯤의 행사 안내를 보세요.
.... 용량은 제발 체크!
아, 미각을 어제밤에 다 잃었더니... 배가 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