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용이었냐면,
어떤 한 웅덩이에 개구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숭배에 대상에 목이말라 하늘에 대고 "제발
우리에게도 숭배할 어떠한 존재를 내려달라"고 모두 모여 기원
하자 하늘은 그뜻에 응답하여 통나무 하나를 내려주었습니다.
그러자 개구리들은 기뻐서 그 통나무에다가 온갖 장식에
화려한 장신구들로 장식하고 그 앞에다 먹을거리등을 차려놓아
제사같은것을 지냇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저 통나무일뿐이
라는것에 분통하여 다시 하늘에 대고 기원하자,
이번엔 하늘이 황새같은 다리와 부리가 뾰족하면서도 긴
새 한마리를 내려보냈습니다.
그런데 기뻐하는 개구리와는 달리 그 새는 그 개구리들을 보자마자
단숨에 달려들어 모조리 먹어치우고, 그 가운데 개구리들은 다시
이런존재를 거두어 달라고 울부짖지만, 결국 다 전멸하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ㅡ제가 이 스토리를 초딩때 처음 들어보고 영상으로도 접해봤는데
이거
1. 숭배에 대상이 아니라 "왕"이었나요??
2. 이것을 만든 작가의 의도는 무었인가요??
3. 이 스토리 작가는 "이솝"맞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13744 | 호기심으로 퀴어를 파고들지마 +1 | .... | 2005-01-18 | 1026 |
13743 | 호기심으로 비출려고 하는 방송속의 동성애 이야... | 댄디도기 | 2007-11-15 | 1852 |
13742 | 형이 알아버렸습니다. +18 | 기즈베 | 2005-05-17 | 832 |
13741 | 형부의 비밀 +3 | 알터지라 | 2005-03-04 | 1351 |
» | 형들 혹시 이것도 이솝우화 얘기였나요?? +3 | 林(림) | 2013-03-28 | 1469 |
13739 | 형, 보고 싶었어요! +7 | 홍보녀 | 2006-02-10 | 732 |
13738 | 형, 보고 싶어요! +1 | 홍보녀 | 2006-02-05 | 765 |
13737 | 형 혼날때 동생 표정 +4 | 액젖배씨 | 2011-07-27 | 1708 |
13736 | 형 맞죠? 오늘, 나랑 눈 마주쳤죠? | .... | 2006-06-12 | 864 |
13735 | 형 나차였어!! +2 | 조기기상녀 | 2009-07-12 | 1400 |
13734 | 협박 +1 | 지나간다를 사모하는 | 2006-05-15 | 642 |
13733 | 혐오속에서 안녕들 하십니까? +3 | 계덕이 | 2014-01-29 | 1572 |
13732 | 혐오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퀴어퍼레이드 진상조사... | 친구사이 | 2014-06-13 | 2091 |
13731 | 혐오세력보다 무서운 예산난! 퀴어문화축제에 사... | KQCF | 2015-06-02 | 1348 |
13730 | 혐오는 사랑을 이길 수 없습니다! | 친구사이 | 2018-10-12 | 143 |
13729 | 혐오 없는 선거, 평등한 우리동네 만들기 위한... | 친구사이 | 2018-05-20 | 65 |
13728 | 혈액형별 야동 숨기는 법 +9 | AB형 | 2010-09-15 | 1687 |
13727 | 현직 프로축구선수의 커밍아웃! +3 | 코러스보이 | 2011-03-10 | 1368 |
13726 | 현재 친구사이 사정전(교육장)에는 친구사이 활... | 친구사이 | 2017-03-29 | 113 |
13725 | 현재 어플이나 이반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의 주... | 혐오신고 | 2015-12-10 | 3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