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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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참 우울했는데..

가서 앉아서.. 발표할수록.. 더더욱 우울해지던군요..

 

15년전과 별반 달라진게 없다란.. 말에 급 수긍 하면서도..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졌어요.

 

좀 센 권고를 하라고... 보고관이 오면 닥달하고 싶어지네요.^^

 

관련 기사 링크(경향 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281808285&code=940702

박재경 2010-04-29 오전 04:24

수고하셨어요..... 우울하긴요 그래도 이렇게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게 중요한거 잖아요
수많은 인권단체들이 있지만 그들 역시도 성소수자에 대해서 무지하니까
우리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려주는것이 동성애자와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없애주는 디딤돌이 될거예요- 논문에 나와요 이런 것들이 ㅋㅋㅋ

가람 2010-04-29 오전 10:37

고생하셨어요 형~~ 그러게, 보고관 오면 닦달 좀 해야징 ㅎㅎ

라이카 2010-04-29 오후 18:18

보고관에게 말할 게 하두 많아서...ㅜㅜ
수고하셧삼..^^

Hayenga11657 2011-11-13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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