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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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와이프>가 상영되었다. 과거 유럽의 레즈비언·게이의 삶을 다룬 이 연극은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 배우 송재림,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박지아, 배우 오용 등이 출연하였다. 이 연극의 극본은 친구사이 소모임 '언니의 분장실'에서도 읽힌 적이 있고, 극이 상연되기 전 12월 초 연극의 제작진은 친구사이 회원들을 초대하여 성소수자의 젊음과 나이듦, 감정과 인생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사진은 연극 <와이프>의 출연진과 이날 초대된 친구사이 회원들의 모습이다.
(사진 : 친구사이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