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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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주최하는 제18회 무지개인권상 시상식이 낙원상가 엔피오피아홀에서 개최되었다. 개인 및 단체 부문으로는 트랜스젠더 여성 방송인·유튜버 풍자 님이, 콘텐츠 부문으로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 재직 중인 서보경 님의 『휘말린 날들 : HIV, 감염 그리고 질병과 함께 미래 짓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지개인권상은 2006년 처음 신설되었고, 각 부문 수상자에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가한 대리수상자 및 친구사이 회원들의 모습이다.
(사진 : 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