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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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스케치 #2]
사진으로 보는 상반기 LT 및 기타 활동
: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난 1월 15일 2022년 상반기 LT를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친구사이가 당면한 안건들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각자의 소망과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 날 정해진 친구사이의 슬로건은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없이) 친구사이"입니다.
지난 1월 26일 친구사이는 회원분들과 함께 연하장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작성하며 연하장을 받는 분들이 새해에 행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지난 1월 27일 친구사이에서는 신림의 게이 업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친구사이는 매해 명절에 종로와 이태원의 업소에 꾸준히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신림의 게이 업소에 방문드린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더불어 1월 29일 정기모임이 끝난 후에는 종로3가의 게이 업소에 방문하였습니다.
30일에는 이태원의 게이 업소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설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1월 29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열린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설날 캠페인 '성소수자가 평등한 명절,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친구사이도 참여했습니다. 귀경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티슈 1,000개를 배포하는 행사였습니다.
어느덧 2022년이 밝았습니다. 유례없는 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퀴어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상을 버티고 계실 많은 퀴어 분들께 격려와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설은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친구사이 상근간사 / 쵸파
[140호][커버스토리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 10주년' #1] 박재경님·이종걸님 인터뷰 - 1. 모든 성소수자에겐 청소년 시절이 있다
2022-03-02 10:24
기간 :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