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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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TDOR: Transgender Day of Remembrance)을 맞아 각 단위에서는 관련 행사를 개최하였다.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에서 '나의 장례식에는 미러볼을 밝혀줘'라는 부제의 행사를 충무로 소재 공간 채비에서 열었고, 이튿날인 20일 오후 3시에는 트랜스해방전선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한 일상을 위하여'라는 부제의 옥외 행사를 녹사평역 3번출구 앞 공터에서 개최하였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방향까지 행진하였다. 사진은 친구사이 소모임 게이코러스 지보이스가 무대에 올라 연대공연에 임하는 모습이다.
(사진 : 트랜스해방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