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상담자로 추천합니다.
씨네(향린교회 여성인권소모임)
저는 제가 다니는 교회 휴안님을 만나고 싶어요. 이 분은 여성 목사님이시구요, 우리는 그 분은 휴안(休安)님이라고 불러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쉼과 편안함을 느끼게 하시는 분이거든요. 교회 목사님이라고 해서, 그것도 여목사님이라고 해서 친구사이 분들 모두 “뜨아~~” 하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하지만 성서를 성서가 아닌 성경이라는 절대 불변의 가치에 올려놓은 그 잣대에 얼마나 무고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어 왔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민감하게 보려 하시는 분이에요. 그러한 공감이 있으시기에 기독교 내의 성소수자에 대한 잘못된 성서적 해석과 편견과 인식들을 어떻게 깨쳐 나가야 할지, 만천하보다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기에 기독교 내에서 반드시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부분으로 보시고 노력하고 공부하시는 분이에요.
뭐 사실 이런 관심이 있는 분이셔서..라기 보다는 항상 어떤 이와 이야기 나누던 진심으로 깊이 느껴보고 공감하고자 하는 그 따듯한 ‘휴안’님이시기에 추천하려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지요. 누구든 말을 들으려는 사람보다는 하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세상에서 누군가의 얘기를 들으려는 마음 자세를 지닌 분이 상담자를 한다면 일방적인 상담자의 조언이 아닌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상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언젠가 향린교회를 한 번 방문하시게 된다면 휴안님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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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좀 더 재밌고 즐거운 내용으로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혹 알찬 기획을 가진 회원님들은 언제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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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진정 올바른 교육을 위하여.
진정 올바른 교육을 위하여. 친구사이에서 만나고 싶은 그 사람, 교육부 장관님 박재경(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중학교 ...
<b> '친구사이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b/> 연재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친구사이 웹진 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사이 웹진에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연재물의 제목은 친구사이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
2008.05.09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순도 100%의 게이? 그게 도대체 뭐냐 이종헌 [비평] 호기심과 카타르시스에만 그친 케이블 채널 tvN은 이 "파격적인 프로그램"...
한겨레21 2008년06월26일 제716호에 실린 글입니다 [인권 OTL - 숨은 인권 찾기] 성추행 무죄, 사랑 유죄? ▣ 오가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대표 [인권 O...
웹진의 2007 릴레이 칼럼 '열려라, 글로리 홀'의 글입니다. 게이로서 투표하기 / 이종헌 신정아, 변양균씨가 구속되었다. 말만 많았지 너무 착한 척만 하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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